'용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6.10 브라이언과의 씨름 (2)
  2. 2008.12.11 교수님, 도무지 용서할 수 없어요!
  3. 2008.11.13 인종우월주의라는 밭에 뿌린 그리스도의 향기
2009.06.10 13:26

브라이언과의 씨름

브라이언 (가명)은 지난 봄학기때 내 수업을 듣던 학생이다. 수업이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여 9시 30분에 끝나는 긴 수업이다. 브라이언은 늘 가장 뒷자리 앉아서 혼자 수업 듣던 아이 이다. 강의 초기에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앉았었다. 긴 저녁 강의에 실증을 느꼈던지 조그만 테니스 공을 책상위에 다른 학생에게 굴려 보내며 장난 치다가 나와 "접촉사고"를 이르킨적 있다. 나는 강의를 하며 여러번 눈과 표정으로 브라이언에게 사인을 주었지만 내 눈을 계속 응시 하며 지속적으로 장난을 치기에 수업 마치고 그 주변의 세 아이들을 다 불러 이야기를 나눈적 있다. 그뒤로 주변의 세 아이들은 제안 하지도 않았는데 맨 앞자리에 앉아 주었다. 뿐만 아니라 열심히 토론에도 참석하고 강의에 주시하며 나를 기쁘게 했다.

그 사건 이후 수업중 그 세아이들이 브라이언과 접촉을 거의 하지 않았다. 결국 브라이언은 맨 뒷자리를 그냥 홀로 지키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던 브라이언이 무단 결석을 두번 하게 되었고, 나는 두번 다 이멜을 통해 혹 내가 기도해 줄것이 있는지를 물어 보며 이 아이를 섬기고 있었다. 첫 시험은 예상대로 F를 맞았다. 인디애나 대학에 있을때 유명했던 운동 선수들에게 특별 대우 해주지 않고 몇명에게 F준적이 있어서 그들의 팬을 실망 시키적이 많았던 나는 운동선수 이기도 했던 브라이언을 그렇게 공평히 대우했다. 그것이 쇼크 였는지 그 뒤로 이 아이의 수업태도가 달라졌다. 덕분에 두번째 시험에서는 B-를 받을 정도로 열심히 했던것 같다. 칭찬을 해 주었더니 매우 열심히 공부했다고 말하며, 자기 스스로도 놀랐다고 고백하였다.

이 수업은 장애를 가진 이와 장애가 없는이들을 통합시키는 내용을 다루는 강좌 이었음으로 학생들은 자기 나이 또래의 장애를 가진 (대부분 intellectual disability/mental retardation, autism, cerebral palsy, etc)아이들고 짝을 지워 주고 일 주일에 두시간씩 서로의 삶을 나누는 Service-Learning Project를 도입해서 실시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만날때 마다 특정 포멧에 맞추어 자신의 체험 뿐 아니라 새로운 발견에 관한 저널을 쓰는 과제를 주었다. 물론 이 과제를 통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장애를 가진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고, 장애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하곤 했다. 

브라이언은 중중 뇌성마미를 가지고 있는 캐빈이라는 아이와 짝을 지워 주었다. 학기말에 내야 하는 저널이 평가에 귀중한 역할을 하지만 혹 중간 중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여 수업시간 Service-Learning Project에대해 학생들과 자신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그당시 브라이언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당연히 수상히 여겨 이 아이와 개인 면담을 해야 했음에도 나는 그냥 믿고 넘어가 버렸다. 

그러나 학기말에 제출하는 저널을 읽고 놀라 버렸다. 장애를 가진 캐빈이라는 아이는 1년중 1회만 칼빈대학에서 매일 행해지는 채플에 참여 하는데, 브라이언은 캐빈과 채플을 여러번 갔다고 적고 있었다. 그리고 식당에도 여러번 가서 식사할 뿐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좋은 활동들을 아주 조밀하게 적고 있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이멜을 보냈다:
As I was reading your journals related to the service learning with Ready for Life, I realized that you went to Chapel numerous times with Kevin. As far as I know, Kevin only goes to chapel one time a year (He has other activities at Calvin campus). Please explain your time with Kevin to me. Thanks.
내 생각으로는 브라이언이 없었던것을 마치 있었던 것으로 조작한 저널이었을 것이라는 강력한 추론이 있었다. 답장이 오지 않아서 이 아이의 학점을 우선 "I" (Incomplete)로 처리했다. 분명 성적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해 보았을텐데 아무 반응이 없었다. 몇주가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었다. 이미 학사경고를 받고 있던 터이라 학교에서는 왜 브라이언이 Incomplete를 받았는지 물어 오고 있었다. 

저널을 조작했다고 내 나름대로 추측했기에 그때부터 기도하기 시작했다. 이 아이가 자신의 잘못을 있는그대로 인정할뿐 아니라 하나님께 범죄 하였다고 스스로 고백할 수 있는 아이가 되게 해 달라고... 새벽기도때 마다 잊지 않으려고 기도 노우트에 그같은 기도제목을 적어 놓고 기도하고 있었다. 

내게는 딜레마가 있었다. 그냥 F를 성적 처리하거나, 부정행위로 학교에 보고하여 처벌을 받게 하면 간단하다. 그러나 나는 이 아이가 거기에 머물러 있기를 원치 않았다. 나는 자신의 부정행위를 통해 아 아이가 그리스도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했다. 우리는 여러 이유로 죄를 지을 수 있지만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주님께 고백함으로 "미쁘시고 의로우신" 그리스도의 용서의 은혜를 통해 앞으로의 삶에서 속임수 보다는 정직으로 맞서 싸우는 브라이언이 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바로 엊 그제 브라이언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 낮은 목소리로 울먹이며 자신이 저널을 조작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하나님께 범죄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용서를 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된 댓가를 무엇이든 받겠다고 했다.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너무 기뻐서, 큰 감격으로... 내가 나의 죄를 주님께 고백했을때 주님께서는 내가 당시 느꼈던것 같이 기쁘하시고 감격하지 않으셨을까 생각해 보았다. 나는 울먹이는 내 목소리를 가다듬고, 잘 고백했다고 말하고, "너의 잘못된 행위를 네 등 뒤로 던져 버리겠다"고 했다. 브라이언은 진심으로 고마워 했다.

그러나 나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용서를 하지만 자신이 저질은 잘못에 실제 책임을 지도록 하였다. 장애를 가진 다른 이와 더불어 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내어 그들을 섬기고, 저널을 다시 쓰라고 했다. 브라이언은 그 댓가를 기쁘게 지겠다고 다짐했다. 

이 같이 기쁜날은 하나님을 더욱 더 생각하게 된다. 나 같이 연약하고 악한 죄성을 가진 자에게 귀한 청년들을 맞겨 주신 하나님이 너무 미쁘셔서 감사를 드리게 된다. 브라이언을 통해, 하나님은 내게 기도를 가르치셨고, 회개의 의미를 가르치셨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이나마 가늠해 볼 수 있는 귀회를 주셨다. 내가 교수로 청년들을 섬길 수 있고, 이들의 발을 씻길 수 있는 귀한 사역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을 높이고 싶다. 

이 사진은 학기말에 학생들과 장애를 가진 그들 파트너를 우리 집으로 초대해 
불고기 구어 먹으며 친교를 나눌때 학생 하나와 장애를 가진 파트너가 팔씨름 하는 장면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rackback 0 Comment 2
2008.12.11 12:17

교수님, 도무지 용서할 수 없어요!

Note: 묵상하다가 용서에 관한 성경말씀이 눈에 들어와 전에 올린 글을 열고 추가 하려고 했다. 그과정속에 알지 못할 Error가 반복해서 생기는 관계로 먼저 올렸던 글을 지우고 다시 올린다. 맨 하단부에 있는 에베소서 말씀과 나의 책소개는 나중에 더 첨가한것이다.

제법 오래전 이야기다. 어느 자매로 부터 이멜이 왔다. 당시 큰 어려움으로 인해 공부를 중도에서 포기하고 학교를 떠나 내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자매였다. 이멜을 읽어보니 상처의 골이 깊게 느껴졌다. 자매는 그 아픈 사연을 다음과 같이 적었다.

 

말없이 그냥 묻고 기도만 하는게, 다 용서하고 기도만 하는게, 속으로 삭히고 아파하는것도 죄라하여 기도만 하는게, 그게 옳다고 하여 그려러는데 이젠 너무 힘들어 뜬금없이 이렇게 편지 드립니다 . .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답답해서 문득문득 그사건이 생각날때마다 치를 떨어요. 그사건과 관련된건 생각 안할려고 애쓰는데도 그럴수록 꿈까지 꾸니 . . .  너무 놀라고 충격을 좀 받아 어떻게 행동해야할지도 모른체 대학생 포기하고 그냥 그렇게 떠났어요.

 

아픈 사연을 소개한뒤 자매의 이멜은 다음과 같은 말로 맺어진다.

 

어젯밤에도 꿈꾸고 새벽에 깨 지금 분에 못참아 서투른 한글로 앞뒤 두서없이 보낸편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일이 편지 한장에 다 포함되진 않겠지만 저도 이제 이일을 놓을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 보냈어요 . . . 전 그 형제 때문에 . . . 그때 이후로 아직 교회 못다니고 있어요. 교인들이 다 사기꾼으로 보여요 이젠. 물론 그중엔 진실된 사람도 몇 있겠지만 사실 무서워요.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꺼다?  제 믿음이 이것밖에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하나님이 절 과연 자매로 생각하시는지조차 확실하지가 않아졌어요.

답장이전 아픈 마음으로 며칠을 기도하다가 자매에게 이멜 답신을 아래와 같이 했다.
*******
자매님,


자매의 이멜을 읽으며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 그리고 자매의 마음이 몹시 아팠을것 같습니다. 마음이 아프기 보다 아픔이 너무 깊어 어벙벙 할 수 있겠다고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나도, 그 형제도, 또 관련된 다른이들도, 그리고 피해자인 자매님도 죄인임을 함께 인정하며 주님의 발앞에 엎드려 그분의 궁휼을  바라는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님께 아프다고 하시고, 억울하다고 솔직히 토해내세요.

 

시간을 내어서 아래의 사이트 찾아서 코리텐붐 여사의 설교를 꼭 한번 들어보라고 또한 권유하고 싶어요.

http://www.sermonindex.net/modules/mydownloads/viewcat.php?cid=14

Corrie Ten Boom's "How to Forgive"을 클릭하시면 되요.

하나님도 우리와 회복에서 용서를 택하셨고, 그 분은 용서받지 못한 나의 악한 죄에서 용서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용서못할 사람이 내게 생기면 용서받지 못할 악한 나의 죄를 서슴없이 용서 해주신 그리스도의 용서를 기억하게 됩니다. 어릴때 내게 깊이 상처를 남긴 작은어버지도 그렇게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용서는 사랑의 매우 깊은 표현이고 그 용서를 통해 우리는 모든사람과 또 이 세상에서 "중재자"로 살아가는 겁니다.

자매님, 용서로 일어 서세요. 나를 비롯해 많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모든 순간/상황에 필요한  연약한 죄인입니다.


자매가 부탁한데로  그 형제를 위해 기도할께요
.

 

이영길
*******

윗 이멜을 보낸뒤 자매를 위해 아내와 계속 중보기도하였다. 며칠이 지났던것 같다. 아래의 이멜을 받고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었다.

 

교수님,

 

사실 교수님께 편지 보내놓고 마음 졸이며 후회 많이 했었는데 교수님의 답장에 너무나 힘이 났어요.스스로가 전 하나님을 떠났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붇드니 이렇게 마음이 편할수가 없어요.

 

몇일째 계속 Corrie Ten Boom의 말씀을 반복해서 들었어요. 순식간에 그사건이 아무렇지도 않은일이 되고 관련된 사람들을 용서하고 잊어버리기는 어렵겠지만 어떻게 보면 그 또한 제가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 하고 받아들이니 모든 생각의 방향이 달라졌어요. 정말 좋은 말씀 알려주신거 감사합니다.  완전히 내려 놓을수 있을때까지 계속 말씀 놓지 않을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답장 주셔서 너무 감사 드려요. 감사합니다.  

 *******

자매와의 이메일 교제뿐 아니라 여러곳에서 청년들을 만나면 놀랍게도 많은이들이 상처로 아파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어릴때 부모로 부터, 친척으로 부터, 학교 선생으로 부터. 이웃으로 부터 당한 학대 및 부당한 대우로 아직도 아파하고 있다. 또 어떤 청년들은 사랑하던 사람의 배신으로 인해 새로운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어떤이들은 이성에 대한 공포증 마져 가지고 있다.

나는 훌륭한 상담가가 이같은 문제를 잘 도와 줄 수 있다고도 믿지만, 우리들의 절대적인, 완벽한 치료자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한다. 그런 하나님께서 에베소서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서로 친절히 하며
,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 4: 32; 표준어 번역).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기위해 나의 선택도 필요하다. 그것은 용서이다. 코리텐 붐 여사 역시 그것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윗 링크는 영어로된 간증이고, 또 강한 엑센트로 이해가 어려운 경우 아래의 책을 구입해 보면 은혜가 클 것이다. 특히 상처의 고통가운데 있는 청년들은 다음의 책을 구입해 보면 좋을것이다.

 


양은순 여사의 번역으로 되어 있고 생명의 말씀사에서 출판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08.11.13 22:08

인종우월주의라는 밭에 뿌린 그리스도의 향기

내가 인디애나대학에서 교수 시작하던 그 해,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생겼다. 1999년 7월 4일 이었다. 그날은 주일이기도 했지만 미국의 독립기념일과 겹친 날 이었기도 하다. 바로 그날 블르밍튼 한인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마치고 나오던 윤원준 형제가 Benjamin Smith라는 이름을 가진 KKK단원이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쓰러져 즉사한 사건이었다. 다른 주에서 학부를 마치고 인디애나대학에서 대학원과정을 공부하던 유학생이었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슬퍼했고, 인종우월주의에 대한 심각한 논의도 있었다. 그리고 이 사건은 미국 전역에서 시끄럽게 보도되어 지기도 했다. 나를 슬프게 하는것은 이 사건은 미움으로 시작 되었으나 그리스도의 용서가 선언이 된 놀라운 사건었음에도 미국의 여러 신문과 토론에는 인종문제로 인한 미움에만 촛점이 맞추어진것이다. 늘 백인으로 부터 차별의 직접적인 대상이 된 African American과 소수민족들은 이 사건을 빌미로 그들이 그동안 받아 왔던 미움과 아픔을 폭로하는데 사용하였을뿐 그 사건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아름다운 용서, 그리스도의 그윽한 향기를 들어내지 않았다.

그 사건에서 반드시 다루어져야하는 귀한 사건이 다시 강조되어 져야하고, 기억되어져야 한다. 윤원준 형제가 희생당한지 며칠이 지난 7월 12일 오후 미국 전역에는 추모예배의 광경이 방영되고 있었다. 거룩한 예배의 모습이 방영이 되어지면서, 예배의 마지막 부분 가족의 인사말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원준형제의 사촌형인 박성호 목사가 가족을 대표해서 인사를 나눈 그 사랑의 메세지 때문이었다. "나는 가족을 대표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 형제를 죽인 Benjamin Smith를 용서할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 사랑하는 형제의 꿈을 빼앗아가고 피를 흘리게한 이 미국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용서를 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족은 그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사람들 입니다."

그날 그 향기를 맡은 어느 한 목사는 "치유와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낸 신문의 칼럼에서 "이 사건을 통해 그들이 보여준 용서의 모습은 자신을 최고로 생각하는 근본적인 욕망을 가진 우리 인간에게 희망과 치유의 증거가 되어줄 수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아직 인디애나대학에서는 원준형제를 기념하는 "Won Joon Yoon Memorial Fund"가 있어서 사회에 아름다운 향기를 들어낸 재학생중 한명을 매년 선발하여 장학금을 준다.

여하간 이제 세월이 많이 지나 그 사건이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자꾸 희미해 지지만 우리들은 그 미움의 밭에 뿌려진 용서의 향기를 잊어서는 안될것 같다.

* 윗 포스터는 http://www.indiana.edu/~iuksa/ywj/index-eng.htm에서 퍼왔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rackback 0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