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3 13:57

빠안쓰!

Michigan State University에 있는 지체 들이 다녀 갔다. 함께 집에서 아내가 준비한 별미 수제비 해 먹고, 어느 자매가 가져온 맛나는 간식을 먹으며 아주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신앙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주안에서 진지 할 수 있었다. 한참 교제한뒤 기념 사진을 찍자고 하여 두장 찍었는데, 첫번째 것은 "스마일!"이라는 말과 함께 표현된 모습이고, 그 뒤에 것은 "빠안쓰!" 라는 말에대한 반응이다. 아래 입는 속옷을 일본식으로 표현 하면 "빤쓰"인데,이 말을 코스타에서 장이규 목사님께 배워서 사용해 보았다.  

 스마일!
빠안스!

미국에 산지 벌써 약 25년이 되었지만, 일반적으로 한국학생들의 얼굴은 석고 처럼 굳어 있다. 동료 교수들이 의아해 하는 것도 바로 이같은 얼굴 모습니다. 그들은 어느날 한인 학생 누구 누구를 지적하며, "왜 누구 누구는 내게 늘 화나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의아해 하였다.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는 그 형제는 그렇게 말하는 교수를 몹시 좋아하고 존경한다고 내게 늘 말해 왔기에 나는 동료 교수에게 한국인의 얼굴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 주었다. 아마도 공자가 살아 있었다면 그의 귀가 좀 가려웠을것 같다.

나는 밝은 웃음이 참으로 좋다. 사실 그 같은 웃음을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울론 슬픈집에 가서 혼돈된 사람 처럼 밝게 웃는 것 빼 놓는다면 일상생활에서의 밝은 웃음은 그리스도인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밝은 표현을 위해 웃는것도 좋겠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 감사와 기쁨이 넘쳐 표현 되는 웃음은 더욱 더 아름답다. 천국에서 만날 우리 지체들의 얼굴 모양은 어떨까? 아마도 밝고 자비한 웃음일 것이다. 하나님의 얼굴은 어떨까? 그 얼굴을 보면 죽는다고 하여 하나님 임재시 얼굴을 땅에 쳐 박아야 했던 우리 신앙의 선배들도 성경에 있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이 나를 쳐다 보시는 얼굴은 웃음이 가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스바냐 3:17)!  

죄악으로 가득찬 세상을 바라 보시며 웃음이 가득하실리 만무 겠지만, 그 가운데서 당신의 자녀들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 가는 모습을 보시면 웃음이 가득하리라 본다. 밝게 웃자. 믿는 이들의 밝았으면 좋겠다.구원 받은 우리는 밝은 웃음을 회복 해야 한다. 빠안스 라고 소리 치기 보다 할렐루야을 부르며 밝게 웃을 수 있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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