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30 15:09

코스타를 앞두고

많은 영혼을 구원했던, 믿음의 선배들을 자서전에서 만나게 된다. 그들은 은밀히 몇 시간동안 기도했다. 여기서 이런 의문이 생긴다. 우리가 그들처럼 하지 않고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더 나은 방법을 발견하게 되었음을 세상에 증명하자.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얻어 냈던 그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따르기로 하자. 그들은 죄인들이 구원을 얻도록 주님 앞에서 울었고 기도했고 몸부림쳤다. 주님의 말씀의 검(劍)에 완전히 압도되기 전까지는 쉬려고 하지 않았다. 이것이 그들의 능력의 비결이었다.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때면, 그들은 주님께서 성령을 부으셔서 죄인들이 돌아올 때까지 기도로 씨름했던 것이다.- 오스왈드 스미스 (Oswald J. Smith)
다음주면 시카고에서 코스타 (KOSTA)가 열린다. 많은 청년들이 믿음의 선배들을 그곳에서 만나게 된다. 그동안 코스타에서 조장들을 섬기는 조장 멘토로 많은 청년들을 만났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어떤 청년들은 신앙생활중 "더 나은 방법" 없을까, 유명한 목사님들 및 잘 알려진 혹 세상에서 성공한 신앙인들의 "삶의 비결"은 무엇일까? 등을 궁금해 하며 예배를 들어가고, 세미나를 선택하며, 상담을 하곤 한다. 

혹 빗나간 기대를 가지고 코스타로 달려올 청년들이 금년에도 있지 않을까 염려하며 기도 하던중 위의 글을 대하게 되었다.  짦은 집회 동안 청년들이 쉽게 보고 들을 수 있는 것은 잘 알려진 강사님들과 목사님들의 모습과 그들의 말씀일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놓치기 쉬운것은 어쩌면 주님 앞에 말씀을 붙들고 밤새 울며, 기도하고 몸부림 치는 것, 말씀앞에 자신이 온전히 굴복할 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쉬지 않고 주님을 붙들었던 선배들의 씨름일런지 모른다. 

나는 이번 코스타가 잘 알려진 신앙의 선배들의 모습과 그들의 설교를 관객의 모습으로 바라보고 듣는 코스탄 (KOSTAN)이 아니라 자신도 그같은 씨름을 실제 하고 하나님을 체험하는 그런 집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도해 본다.
출처: KOSTA Photo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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