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8 14:59

We are What We Love (Smith)

James Smith의 Desiring the Kingdom을 읽고 있다가 다음의 표현과 마주 쳤다: "We are what we love."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우리가 무엇을 진정 사랑하는지에 따라 우리가 누구인지 정의가 되어 진다는 의미이다. 돈을 사랑하는 이는 그가 돈과 같은 존재이고, 마약을 사랑하는 이는 마약과 같은 존재 이다. 술을 사랑하는 이는 술... 섹스는 섹스... 그렇다면 남자가 여자를 사랑 하면 여자가 되나? (마지막 표현을 쓸때 내 입가에 장난스런 웃음이 있었다).

나는 진정 무엇을 사랑하는가? 정답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것인데, 내 중심에서 정말 하나님을 깊숙히, 인격적으로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있는지를 묻게 된다. 입술로만, 머리로만 그렇게 한다고 하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쉽게 아시겠지. 사랑하는 대상이 있으면 그것에 마음이 온통 빼앗기기 마련이다. 혹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살아 가고 있느냐고 누가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음... 저... 그런 적도 있었어요"라고 과거형으로 대답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생각하면 빈 마음도 꽉 채워 지고, 슬픈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하고, 좌절되었던 마음은 소망으로 충만하며, 미움은 사랑으로 변하는것 잘 아시지요?"라고 현재형으로 대답하기를 바란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막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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